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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힐의 Cantabile

포토로그 마이가든



리힐의 이글루입니다. by 리힐


그리 필요할 것 같진 않지만 방명록 겸 공지.
링크 신고나 안부 문의 등은 여기다 덧글로 달아주심 되겠습니다.

홍차와 글, 그리고 가벼운 잡담 정도로 채워질 블로그입니다. 차와 수다, 판타지와 만화, 그리고 고양이를 좋아 하는 분이라면 언제라도 링추 환영합니다.

통신체, 외계어, 초면에 반말하는 거 싫어합니다.
제 사유지이므로 이 안에서 이루어진 저의 생각과 논평에 정체불명의 인물이 나타나 비난 욕설 그 외 기타등등의 불쾌한 행동을 하는 것도 사양입니다. 적어도 태클을 거시겠다면 기본적인 예의와 논리를 가지고 제 오류를 '지적해 설명'하거나 '비평'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사항을 이해하고 납득하고 지키기로 결심하셨다면 어떤 분이라도 웰컴.


진행 중인 주제어

Han 가의 용들


=성룡=

1세대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셰올                   아디키야         라오샤          세키나                   라사트바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엔릴                     수엔                  프레아              아리안로드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이다나흐                테슈브              아티라트                    나스테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다누                 아타리브                 이닌나               네즈가니              티시             사티야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클레오                샤헤르                예즈릴               아즈라크         

      Adopt one today!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엘시카            나하르크                  타마린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키키    피피         쿠베






2세대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벨타네                    에라토                샤르엠




닫습니다




[마리나 드 부르봉] 베가Vega by 리힐

마리나의 베가.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차 중 하나죠.
전부터 갖고 있었는데 차도 없는데 차도 없는데 하고 끌어안고 밍기적대다가 이제서야 뜯었습니다.
카페쇼에서 지르고 나니까 마음이 좀 풍족해져서요=ㅁ=


찻잎. 장미에 말린 딸기 과육같은 게 보입니다.
굉장히 새콤달콤한 딸기냄새하고 달달한 카라멜 냄새가 나요.
온리 딸기라기보다는 사탕이라든가 딸기향 아이스크림이라든가...
아님 생크림을 잔뜩 얹어놓은 딸기같은, 그런 맛있게 느껴지는 냄새입니다.
블렌딩 된 건 로즈힙, 딸기, 카라멜, 그리고 베리류.



좀 연하게 우렸어요. 500ml에 4g 해서 3분.
얼마전에 얼 그레이 도전했다가 뺨을 맞았기[..] 때문에, 일단 처음은 좀 연하게의 법칙을 지켜서.

좀 연하게 우린 탓인지 향에 비해 밍밍하다는 느낌은 좀 있어요.
그래도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로즈힙이 들어간 때문인지 끝맛이 약간 새콤한 느낌.
딸기에다 카라멜이나 크림같은 류가 더해지면 아무래도 차가 살짝 느끼한 느낌이 되기 쉬운데
이 차는 그렇진않고 깔끔하네요.
찻잎에선 딸기향이 훨씬 강했는데 우리고 나니까 카라멜 느낌이 적당히 잘 섞여드는 것 같아요.

밀크티 만들면 훌륭한 딸기우유가 될 듯한 예감이 듭니다.
만들어볼까...

2009 서울 카페쇼 다녀왔습니다. by 리힐

이것저것 지르다보니까 짐이 무거워서 사진은 별로 없네요.
요번 카페쇼는 어째 사람이 무지막지했어요. 작년엔 이 정돈 아니었던 것 같은데.

커피 쪽이 확실히 비중이 많긴 했지만 홍차 부스도 있을만큼은 있었고,
보성 녹차하고 와인, 그 외 베이커리나 리본공예 같은 곳이 몇 부스 정도.
본래 지르려고 맘 먹고 갔던 건 새 유리포트 정도였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제 손엔 비닐봉지들이 가득 들려있었습니다[...]

근데 맘 같아선 더 지르고 싶었어요orz


여기서부턴 카페쇼 관람 사진들. 몇장 없어요.


절반 정도는 커피 부스였는데 저는 커피를 제 손으로 내려마시지 않는 바, 그냥 지나다니며 시음만 좀 했습니다.
사람에 치이느라 카메라 꺼내기도 귀찮아서 사실 찍은 사진은
별로 없고, 커피 쪽은 더더욱 없어요.


커피 드립중인 거. 조명이 빨갛게 비춰지고 있던데 지나가면서 흘끗 보기만 했어요.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철사로 만들어진 컵들. 귀엽더라구요.

우하하, 크리스마스의 악몽 잭! 저게 손잡이를 돌리며 움직이는데 너무 예뻐서 한참 보고 있었습니다.

이건... 그냥 오오, 하며 찍었는데 뭔질 모르겠네요.

자사호들이 주렁주렁. 여기서도 차를 좀 살까 했는데 썩 땡기진 않아서.
저 각진 자사호는 좀 탐났는데 너무 작아요.

지나가다 본 허브티. 사진 않았습니다. 허브티는 안 마셔요.

틴으로 한 방에 절 함락시킨 브랜드였습니다. 어우ㅠㅠ 예쁘지 않나요ㅠㅠ

여긴 브리즈였습니다.
앞에 이렇게 차들을 가득 전시했는데 전시된 것 중 제가 흥미를 보이는 건 어째 다 아직 수입이 안 됐대요.
사람을 놀리지 마ㅠㅠ


베이커리들. 정확히는 카페에 공급하는 생지나 진열대를 파는 곳들이 대다수이긴 합니다.

저 미니 팬케이크는 기계로 나오더라구요. 기계에서 따끈따끈한 팬케이크들이 똑똑 떨어져 내립니다. 맛있었어요.


어, 이건 편집을 안 해놨네요. 저래뵈도 케이크류였을 겁니다.

젤라또. 시식해주는 곳도 있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기력이 모자랐어요.

여긴 리본공예인지 한지공예인지...



수제로 데코한 잔들을 파는 곳.
탐이 나는 게 몇 개 있었는데 저한테 딱 필요한 건 아니라서...
눈물을 머금고 물러났습니다.



양초 공예품들. 향초 몇 개 사려고 했는데 올해는 향초는 거의 파는 게 없고 큰 거 아니면 티라이트 뿐이더라구요.



그리고 지름신께서 명하시어 제가 지른 것들....




...전 이번에 아예 단단히 각오를 하고 갔습니다.
차 기근에 시달리고 있었거든요. 유리포트도 깨먹었고.

그래서 일단 목표로 삼은 건 아쌈과 유리포트.

그리고 돌아올 때 제 지갑에선 10만원이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다미안의 유리포트. 12,000원.
다른 데서 살까 하다가 본래 쓰던 이걸로 다시 샀어요.
이제 뚜껑하고 거름망은 깨져도 괜찮아. 여분이 있으니까....


틴이 너무 예뻐서 홀랑 사버린 아레스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왼)와 기문(오).
각각 만원씩. 총 20,000원.


테일러 오브 헤로게이트의 티피 아쌈. 35,000원.
...제 소비금액의 1/3을 지혼자 차지하고 있습니다. 악독한 놈이에요.


프리아스의 휴대용 티백보관함(+카모마일 티백 5개). 3,000원.
브리즈의 후르츠 가든 북 틴. 7,000원.

세워놓으면 이러합니다.

이렇게 뚜껑이 열립니다.
이거 작년 카페쇼에서 봤었는데 그땐 아직 안판다 그러셔서 우에어으어 하며 왔었던 기억이 나요.

아크바 4종 세트. 벌써 여름용 차 사두는 건 웃기는 일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냉침할 땐 아크바나 임프라 걸 잘 써요.
특히 아크바는 가격대도 싸고 해서 티백 들고다니면서 우려먹기 참 좋습니다.
4종 10,000원.


트와이닝의 프린스 오브 웨일즈 티백. 3.000x2=6,000원.
왕자님은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이럴 때 아니면 사실 잘 찾을 수가 없어서.
그냥 한 다섯 개 질러둘거 그랬나 하는 후회가 약간...



그리고 그 외 시음티들.

해서 총 금액 93,000원.
써놓고 보니까 브리즈에서 북틴 하나 더 질러서 딱 10만원 맞출 거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요[..]
겨울 나기 준비... 라고 하면 좀 오묘한가. 아무튼 대충 살 건 샀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 지금 크리스마스 티들은 하나도 안 샀어요. 엄마ㅠㅠ

음, 카페쇼. by 리힐

당장 내일 동생 과제 때문에 박물관 들러봐야 되는 데 동행도 해야하고 하여
카페쇼는 토요일에나 가야 할 것 같슴다! 일요일은 아무래도 사람이 좀 몰리는 감이 있을 것 같아서.
일단 현금 좀 뽑아놔야겠네요.

토요일에 카페쇼 가시는 분 손? 가능하면 얼굴 뵈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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